밤중 열린 마라톤대회, 수십 명 탈진사고 발생 > 사회

1. 폭염 속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탈진하는 사고 발생
2. 총 29명이 탈진 증상을 보이며,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음
3. 대회 참가자 약 1만명 중 응급조치 필요한 환자는 없었음

[설명]
폭염이 계속되던 밤 중에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 중 수십 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회 시작 1시간 만에 29명이 탈진 증상을 보였고, 그 중 19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명의 위험이 있는 환자는 없었으며 해당 대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습니다. 폭염 속에서의 체력 소모로 인한 탈진사고에 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탈진: 폭염이나 과로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의식을 잃는 상태
- 응급진료소: 응급 상황에서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조치를 제공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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