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수사 속도론 > 사회

1. 경찰, 전기차 화재 원인 조사에 총력.
2.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끈 관리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3. 최초 목격자와 벤츠 차량 소유주 조사.
4. 화재로 23명 상해, 수사 중 몸살과 어지러운 수습자들도 확인.
5. 경찰, 화재 차량 배터리팩 분해 등 3차 감식 예정.
6. 소방시설 점검한 민간업체 수사 대상에.

[설명]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경찰이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를 끈 관리자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주목받으며, 최초 목격자와 차량 소유주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고로 상해를 입은 23명 중 몸살과 어지러운 수습자들도 있는 가운데, 경찰은 화재 차량의 배터리팩을 분해하는 등 추가적인 감식을 예정했습니다. 또한 소방시설을 점검한 민간업체도 수사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스프링클러: 화재 발생 시 물을 분사하여 진화하는 장치.
-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에 관련된 과실로 사람의 사망을 야기한 경우.
- 배터리팩: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배터리를 모아놓은 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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