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면 폐유 정제 공장 화재, 화재 발생 후 6시간 만에 진화 > 사회

1. 충남 아산 신창면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으며, 6시간 뒤에 완전히 진화됨.
2.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120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되었고, 약 3시간여 만에 큰불을 제어한 후 대응 1단계로 전환.
3. 화재로 공장 부지 내 건물 4동과 지게차 1대가 소실되며 재산피해는 7억828만원 발생.
4.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

[설명] 충남 아산의 신창면에 위치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에 걸쳐 진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인력 및 장비를 투입했고, 화재진압에 성공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억82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폐유 정제 공장: 오래된 유가공업 시설이나 시설의 생산량이 줄어든 유가제품을 재생산하는 시설.
2. 진화: 불을 꺼진 상태로 만드는 것.
3. 대응 2단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단계 중 높은 경계 수준.
4. 대응 1단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단계 중 중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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