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야간 달리기 대회서 참가자 28명 탈진 사건 발생 > 사회

1.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에서 28명이 탈진하는 사고 발생.
2. 부상자 중 19명은 중상자로 분류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음.
3. 하남시와 소방당국이 대회 중단을 요청하고 경기는 조기 중단됨.

[설명]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에서 참가자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었고, 19명은 의식 저하 등으로 중상자로 분류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었고, 하남시와 소방당국이 대회 중단을 요청하고 경기는 조기 중단된 상황입니다. 약 5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의 사고는 경계를 더욱 강화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용어 해설]
1. 탈진: 급작스럽게 혈액압이 떨어져 갑자기 의식을 잃는 상태.
2. 중상자: 신체의 심각한 손상으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상을 입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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