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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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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1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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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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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2. 증인으로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28명이 채택됐다.
3. 윤희근 전 청장은 경무관에 격려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4. 백해룡 경정은 수사 외압 의혹 제기 후 좌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5. 지난해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경무관은 좌천성 인사라고 밝혔다.

[설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세관직원 연루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0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증인으로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포함한 총 28명이 채택됐다. 윤희근 전 청장은 백해룡 경정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백해룡 경정은 수사 외압 의혹이 제기된 후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경무관은 좌천성 인사라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 마약수사 외압: 마약 수사 중 외부로부터의 압력이나 간섭
- 청문회: 정부 기관의 책임 또는 행위에 대해 의원들이 질문하고 확인하는 공개 회의

[태그] #Parliament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경찰청장 #호위 #총28명 #백해룡 #윤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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