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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열질환 환자 2600명 넘어설 때, 사망자 22명까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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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0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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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온열질환 환자 2600명 넘어설 때 사망자 22명까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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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온열질환 환자가 26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22명에 이르렀다.
2. 환자들 중 77.8%가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연령대는 65세 이상이었다.
3. 열로 인한 급성질환인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에 주의해야 한다.
4. 질병청은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물을 자주 마시고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밝혔다.

[설명]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6일 기준으로 온열질환 환자는 26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2명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가 가장 많았고, 남성 환자가 77.8%로 나타났습니다. 온열질환은 더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이 있습니다. 질병청은 더운 시간대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절한 예방을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온열질환: 더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질병
- 열사병: 체온이 40℃ 이상으로 치솟고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고 뜨거워지는 증상을 보이는 온열질환 중 하나
- 열탈진: 피부가 창백해지고 무력감, 피로, 근육경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지는 않는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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