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끝까지 강원도 피서객 증가 중, 일부 해수욕장은 폐장 연기 > 사회

1. 피서객 수가 전년 대비 13% 이상 늘어나며 강원도 해변 지역은 폭염특보 상태.
2. 폭염과 광복절 연휴로 강원지역 해수욕장에 여전히 많은 피서객 몰림.
3. 일부 해수욕장은 폐장 예정일을 연기하며 안전요원 상시 배치 계획.

[설명]
강원도에서는 피서객 수가 전년 대비 13% 이상 증가하며 해변 지역이 폭염특보 상태에 놓여 있다. 폭염과 광복절 연휴로 인해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해수욕장은 폐장 예정일을 연기함으로써 피서객들에게 더 많은 휴가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안전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폭염 경보로,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열 중증 경보.
2. 안전요원: 해수욕장 등 공공장소에서 안전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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