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 부진, 전문의 부족 심각 > 사회

1.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마감, 지원자 부족으로 0명 충원.
2. 복지부, 응급·중증·희소질환 진료 위주로 상급종합병원 전환 추진.
3. 전공의 부족으로 대학병원 진료 환경 악화, 인력 재배치 등 필요한 대책 모색 중.

[설명]
16일까지 연장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부진한 결과, 대학병원들이 전문의 부족으로 진료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개혁 1차 실행계획을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며,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중심 체계 전환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년 3월까지 전공의 부족 상황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고 훈련받은 의사.
- 응급·중증·희소질환: 긴급한 상황이나 중증 환자, 희귀 질병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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