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 부족, 전공의 모집 어려워지는 상황 > 사회

1. 대구와 경북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 모집 마감, 지원자 1명만 등장
2. 전공의 모집 대상 7645명 중 1.4%만 추가 지원
3. 주요 병원들 의료 인력 부족 문제 지속될 전망
4. 일부 전공의들 정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 제출

[설명]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련병원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어려운 상황이다. 전체 모집 대상 7645명 중에 추가 지원자는 1.4%에 그쳤고, 주요 병원들에서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일부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내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용어 해설]
- 수련병원: 의사들의 전문적인 수련을 위해 설립된 의료기관
- 전공의: 특정 의학 분야에 전문화된 의사
- 의대 정원 확대: 의학대학의 학생 수 및 졸업생을 늘리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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