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복절 특집 방송 논란에 직면 > 사회

1. KBS가 광복절 특집으로 일본 국가곡을 사용한 오페라 방송으로 논란 발생.
2. KBS 사장이 사과문 발표 및 공영방송 역할 강조.
3.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일본 방송국으로 변한다는 항의성 글 140건 이상 접수.
4. 언론노조 KBS본부, 박민 사장에게 사퇴 촉구 발표.

[설명]
KBS가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한 일본 국가곡을 사용한 오페라 방송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박민 사장은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불쾌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일본 방송국이 되었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140건 이상의 항의성 글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또한, 언론노조 KBS본부는 박 사장에게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KBS는 부사장이 주재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오페라: 음악적 요소뿐만 아니라 연기,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공연 형태.
- 기미가요: 일본의 공식 국가 음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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