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의 의대 정원 증원 청문회, 자료 파기 논란 > 사회

1. 교육부 차관 오석환은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 관련 자료를 파기한 것은 최종 결과가 아닌 중간 논의 자료라고 주장.
2. 오 차관은 국회 의대 연석 청문회에서 배정위 회의 결과를 정리한 자료만을 제출했으며 추가 요청된 자료는 파기했다고 밝힘.
3. 야당 의원들은 자료 파기로 의료혁신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국민 불안을 증폭시킨다며 비판을 퍼부었다.

[설명]
교육부 차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국회 의원들이 자료 파기 논란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차관은 중간 논의 자료를 파기했다며 최종 결과가 아닌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의료혁신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파기되어 국민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퍼뜨렸다. 이는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사안 중 일각에서 논란이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구체적인 현황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의학을 교육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
- 연석 청문회: 국회에서 국민의 안전 및 권익 보호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에 대해 증인과 증언을 통해 명백한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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