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회장, 차명 유산 소송 2심서 이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7 18:40 댓글 0본문
1.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차명 유산 소송 2심에서 이재훈 누나 상대로 승리.
2. 서울고법, 누나에게 153억여 원과 지연 이자 지급 명령.
3. 1심에서는 차명 채권 소유로 판정됐으나, 2심은 이전 회장 소유 입증된 금액만 반환 판결.
[설명]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선친의 차명 유산을 둘러싼 누나와의 소송에서 2심에서 이기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고법은 이 전 회장이 누나에게 153억여 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도록 판결했는데요. 이는 차명 채권 문제로 법정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지만, 2심에서는 명확한 소유 입증이 이뤄져 해당 금액만 반환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차명 유산: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소유하지 않고 그 소유자가 미상인 상태인 유산을 가리키는 용어
- 지연 이자: 원금에 대한 이자가 정해진 일자에 지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추가 이자
[태그]
#이호진 #태광그룹 #차명유산 #서울고법 #소송 #이재훈 #지연이자 #판결 #유산 #손해배상 #명확한입증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