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타자만 칠 줄 알면 월 1000만원 상당의 고수익 일자리? 미얀마 밀입국 사기 조직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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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00:04 댓글 0본문
1. 한글 타자만 칠 줄 알면 월 1000만원 상당 고수익 일자리 약속으로 미얀마 밀입국 사기 조직 사건 발생.
2. 사기 조직원 1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되며 총 200억원대의 투자 사기 범행이 발각됨.
3. 조직은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속여 수억원까지 요구하였고, 피해자는 60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보임.
[설명]
대구·경남지역에서 활동하던 사기 조직이 한글 타자만 칠 줄 알면 월 1000만원의 고수익 일자리를 약속하며 피해 구제를 꾀어 미얀마로 밀입국시켜 감금하고 투자 사기를 강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조직원 1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되며 총 200억원 이상의 사기 행각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조직은 주식과 코인을 이용해 수억원의 금액을 요구하였고, 확인된 피해자는 60명 이상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수사 관계자들은 현재 피해액이 230억원 이상이며, 주미얀마 대사관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현지 경찰과 공동 구조 작전을 펼치며 피해자들을 구출했습니다.
[용어 해설]
- 투자 사기: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투자 대상이 사실과 다르게 속여진 경우를 말합니다.
- 감금: 자유를 박탈하여 가두거나 가두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징역형: 범죄자에 대한 법원 판단으로 집행 유예 혹은 형 집행이 필요한 일정 기간의 징역형을 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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