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소방관, 전 여자친구 집 무단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 > 사회

1. 음주운전으로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소방관 경찰에 체포
2. 소방관은 창문으로 집에 침입하려다 발각
3.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5%
4. 경찰, 스토킹, 특수협박 등 추가 혐의로 조사 진행 중

[설명]
서울 서부경찰서가 음주운전으로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소방관을 체포했습니다. 소방관은 음주 상태에서 창문을 통해 집에 침입을 시도하다가 발각되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5%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추가로 스토킹,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혈중알코올농도: 술을 마신 후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안전 운전을 위해 허용된 수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2. 스토킹: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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