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55일 '희망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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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05:30 댓글 0본문
1. 유족과 시민 2천여 명, 포항 아리셀 화재 현장을 찾아 희망의 여정 시작
2. 희망버스 24번째 운행, 2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철새에 매달리는 사람들
3. 아리셀 공장 화재 진상규명 미해결, 유족들은 법적 책임을 요구
[설명]
포항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 55일이 지났습니다. 이에 유족들과 시민 2천여 명이 모여 희망버스를 타고 공장 현장을 찾아 희망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도전은 공포에 매달린 유족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분노가 공존합니다. 한편 아리셀 공장 화재의 진상규명이 여전히 미해결 상태에 머물러 유족들은 법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희망버스: 한진중공업 사태 당시 해고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버스 이용
진상규명: 사고나 범죄 등의 원인이나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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