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에서 구조된 낚싯줄에 얽힌 돌고래 새끼 '종달이', 성공적 구조 후 헤엄 > 사회

1. 제주 바다에서 발견된 돌고래 새끼 '종달이'가 10개월 만에 낚싯줄로부터 해방됐다.
2. 구조된 종달이는 어미와 함께 빠르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낚싯줄이 움직임을 방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 종달이의 꼬리와 부리에는 여전히 낚싯줄과 낚시바늘이 남아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설명]
제주 바다에서 발견된 돌고래 새끼 '종달이'가 낚싯줄에 얽혀 구조된 후 10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해방되었습니다. 구조된 종달이는 어미와 함께 자유롭게 헤엄을 치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낚싯줄이 돌고래의 움직임을 심각하게 방해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낚싯바늘이 남아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해당 사례를 통해 낚싯수거의 중요성과 해양동물 보호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돌고래 새끼 '종달이' : 제주 바다에서 발견된 돌고래 새끼의 이름
2. 낚싯줄 : 어염을 낚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줄로, 해양동물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3. 낚시바늘 : 낚시줄에 달려 어를 낚는데 사용되는 도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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