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호우특보 발효…비상근무 인원 1822명 확대 > 사회

1. 전북 14개 시군에 호우 특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
2. 누적 강수량이 상당히 높아 도로 침수 피해 발생
3.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으나 비상근무 인원은 1822명으로 확대
4. 전북 지역은 종일 비가 계속되며 예상 강수량은 30~80㎜

[설명]
전북 지역에 호우 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누적 강수량이 높아져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익산과 완주 지역에서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비상근무 인원은 1822명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전북 지역은 종일 비가 계속되며, 예상 강수량은 30~80㎜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호우 특보: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예상하여 발령되는 기상 경보
- 강풍주의보: 강력한 바람이 예상되어 발령되는 경보
- 누적 강수량: 특정 기간 동안 측정된 총 강수량
- 비상근무: 비상 상황 시 긴급 대응을 위해 대규모로 근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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