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의 휠체어 이동 도움, 시민들 감동시켜 > 사회

1.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버스 운전기사가 비 내리는 밤, 휠체어를 탄 시민을 도와 안전하게 길을 걸으라 했다.
2. 버스 기사 이중호씨 10년 경력, 횡단보도 끝까지 안전지대까지 휠체어를 밀어 도움을 줘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3. 이 중호씨의 선행이 네티즌들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아 기사 게시판에 올라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설명]
지난 13일 밤,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의 왕복 10차선 횡단보도에서 버스 운전기사 이중호씨가 폭우가 내리는 중 휠체어를 탄 시민을 안전하게 도와준 사건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중호씨는 휠체어를 탄 시민이 횡단보도에서 안전지대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이 모습이 네티즌들의 사랑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온라인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중호씨의 선행은 사람이 먼저라는 마인드로 행동한 결과로, 시민들의 관심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횡단보도: 보행자나 차량이 도로를 횡단할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자 통로.
2. 휠체어: 휠체어는 다리 걷기 능력이 제한된 사람들이 이동할 때 사용하는 의자로,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가능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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