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급증 > 사회

1. 전남도,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으로 14억2300만원 인센티브 지급.
2. 가입자 혜택으로 NH농협은행에서 금리우대 및 지역화폐 받을 수 있음.
3.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시 인센티브 추가로 받을 수 있음.
4. 2022년부터 3% 이상 5% 미만 감축 시 인센티브 지급 확대.

[설명]
전라남도가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가입자는 NH농협은행에서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시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가구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지난해에 14억2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용어 해설]
-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 제도.
- 온실가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로, 대기 중에서 열을 가두어 지구 표면의 온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는 가스.
- 인센티브: 활동이나 특정 결과를 독려하기 위해 제공되는 혜택이나 보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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