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정희 광장 및 동상 건립 추진에 논란 > 사회

1.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2. 이는 박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조치로 시민단체들의 우상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 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하고 내년에는 '박정희 공원' 조성 및 동상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4. 시는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관련 조례 제정과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설명]
대구시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를 '우상화'로 해석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어려움과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박 정신 대통령의 기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련 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우상화(偶像化): 특정 인물이나 사상을 지나치게 숭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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