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대구역 광장 명칭 논란 > 사회

1.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동상 설치 계획 (14일).
2. 야권과 시민단체 반발 박음.
3. 박 전 대통령 산업화 정신 기리는 차원.
4. 대구시는 관광객 및 산업화 홍보할 계획.
5. 야권 관계자들 규탄하며 반대 (14일).

[설명]
14일,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동상을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야권과 시민단체는 반발하며 규탄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박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는 측면을 강조하고 있으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구 동대구역 광장은 관광객과 산업화 정신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동상: 인물의 형상을 3차원으로 만든 조각 또는 부분.
- 산업화: 농업 등 다른 분야에서 제조업과 같은 산업을 중심적으로 발전시켜, 경제를 선진화 시키는 과정.
- 규탄: 어떤 행동이나 사건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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