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다채로운 소리의 향연 > 사회

1. 전주세계소리축제 제79주년 광복절 행사가 오늘 개막.
2. 어린이 소리축제에서는 다채로운 소리의 공연과 이벤트 진행.
3. 국창 김영자의 판소리 공연과 이색적인 리코더와 정가 협연 기대됨.
4. 소리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팝, 디스코, 공중묘기 이벤트 예정.

[설명]
오늘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입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소리와 음악으로 가득한 축제로, 어린이 소리축제에서는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1인 인형극과 폴란드 밴드의 작은 악기들에 의한 공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판소리다섯바탕에서는 국창 김영자가 강산제 심청가를 선보이며 개막공연을 앞두고, 리코더와 정가의 협연을 통한 전라감영의 이색적인 공연도 기대됩니다. 또한, 소리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팝, 디스코, 그리고 공중묘기 이벤트를 통해 작은 축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소리의 향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판소리다섯바탕: 판소리(전래민요의 한 형태)를 다섯 가지 형식으로 나눈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리코더: 플룻처럼 생긴 소리가 특이하게 크고 통통한 나무관악기.

[태그]
#WorldSoundFestival #다채로운소리 #음악축제 #전주축제 #전통음악 #폴란드밴드 #연극 #판소리 #팝 #디스코 #소리이벤트 #판소리다섯바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