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정희 광장 논란 > 사회

1.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5m 높이 표지판 설치.
2. 시민단체와 야당은 이에 반발하여 '박정희 우상화 사업 즉각 중단' 촉구.
3. 높이 5m, 폭 0.8m 크기의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 개최.
4. 대구시는 근대화 시발점이 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 기리기 위해 광장을 명명.

[설명]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로 인해 일부 시민단체와 야당이 '박정희 우상화 사업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조치로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시민들과 정치인들 간의 입장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

[용어 해설]
- 고성과 : 시민단체와 정당의 역사적 차원에서 발생한 논란.
- 산업화 정신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추진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노력.
- 우상화 사업 : 어떤 인물을 과도하게 높이고 숭배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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