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를 위한 자동신청제, 근로장려금 4배 증가 > 사회

1. 저소득 근로자를 돕는 근로장려금 자동신청자가 1년 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 자동신청 동의자 중 65세 이상은 68만 5천 명, 중증장애인은 6만 3천 명입니다.
3. 근로장려금은 올해 상반기분까지, 지난해 연간 장려금은 12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설명]
국세청이 도입한 근로장려금 자동신청제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자동신청자가 45만 명으로 1년 전의 11만 명 대비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자동신청 동의자 중 65세 이상은 68만 5천 명, 중증장애인은 6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나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 등을 이유로 미처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용어 해설]
- 근로장려금: 근로자의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나 신청을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 자동신청제도: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다음 연도부터 별도 절차 없이 지원금을 신청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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