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수준…경찰 소환 예정 > 사회

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여 경찰에 입건되었다.
2. 문씨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며 택시와 사고를 일으킨 후 경찰에 의해 조사됐다.
3. 피해자인 택시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 문씨는 7일 오전 용산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수준의 0.14%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여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날 새벽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 상태로 차선 변경 중 택시와 부딪힌 사건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인 택시 기사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씨는 7일 오전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면허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가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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