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처우 개선책 마련…서울시와 고용노동부 협의 > 사회

1.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원 확인 절차가 제외됨.
2.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가사관리사 처우 개선 조치 협의.
3. 임금 격주로 지급할 방안 논의 중.
4. 이탈 방지 조치로 통금 해제와 격주급제 도입 검토.
5. 이탈자 발생 시 대응책 마련 중.

[설명]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원 확인 절차가 논란이 된 가운데, 시와 노동부는 임금 격주로 지급하는 방안과 통금 해제, 격주급제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통해 추가 이탈 방지 조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일하던 가사관리사 2명이 이탈한 사례를 계기로, 이와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사관리사: 외국 가정에서 가사 업무를 담당하는 이주 근로자.
2. 격주로: 주를 두 번 간격을 두고 지급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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