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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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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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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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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이 수억 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2. 검찰은 홍 전 회장의 주거지와 남양유업 본사 사무실 등 10여 곳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3. 지난해 남양유업의 자기자본의 2.97% 규모인 201억 원의 횡령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설명]
남양유업의 전 회장인 홍원식씨가 대규모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의 거주지와 남양유업 사무실 등 다수의 장소에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자기자본의 거의 3%에 해당하는 201억 원의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횡령: 기업이나 단체의 자금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도용하는 행위
2. 자기자본: 회사가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담하고 있는 채무를 제외한 자산의 순액

[태그]
#NamYangYooeop #홍원식 #횡령 #자기자본 #검찰수사 #압수수색 #특정경제범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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