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토큰으로 4억원 사기 일당 검거 > 사회

1. 경찰이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법률 위반으로 토큰 사기 일당을 검거했다.
2. 일당은 대기업 주식과 교환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속여 4억원을 횡령했다.
3. 사무실을 주기적으로 바꾸고 가명을 사용하여 수사를 회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토큰 사기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대기업 주식과 1대 1로 교환하여 3배의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속여 총 4억원을 횡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기적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가명과 위조 신분증을 사용하여 수사를 회피한 것도 발견했습니다. 투자 시 사전 판매를 권유하는 경우 사기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토큰: 블록체인에서 자체적으로 암호화돼 있는 가상화폐
- 유사수신행위: 실제 수신을 흉내내어 사람들의 공감을 취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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