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정보 유출 사태, 공무원 구속 > 사회

1. 밀양 성폭행 가해자 정보 유출로 유튜버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한 공무원이 구속됨.
2. 공무원이 수십명의 정보를 조회해 유튜버에게 전달했고 유출된 정보는 유튜브에 공개됨.
3. 유튜버는 성폭행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고 피해자에게 협박과 강요한 혐의로 수사 중.

[설명]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정보를 유출한 공무원 A씨를 공범으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수십명의 정보를 유튜버 B씨에게 제공해, 그 중에서 일부는 유튜브에 유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튜버 B씨는 성폭행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피해자에게 협박과 강요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태로 인해 17건의 고소·진정이 접수되었고, 경찰은 추가 피해 사례 2건을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밀양 성폭행 사건: 경남 밀양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2. 공무원: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일하는 공공기관 직원.
3. 유튜버: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방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

[태그] #MilwaukeeSexualAssault #밀양성폭행 #InformationLeak #정보유출 #CyberCrime #사이버범죄 #Youtuber #유튜버 #Investigation #수사 #Threat #협박 #Police #경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