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립공원, 폭설로 등산 제한 > 사회

1. 강원도 국립공원에서 폭설로 등산이 제한됨.
2.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39곳의 탐방로 통제 중.
3. 일부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는 유지 중.
4. 폭설 피해보고 없으며, 비상 대응 1단계 가동 중.

[설명]
강원도 국립공원을 포함한 주요 산악 지역에서 폭설로 인해 등산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총 39곳의 국립공원 탐방로를 통제 중이며, 일부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는 여전히 유지 중입니다.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상태이며, 강원도는 비상 대응 1단계를 가동하며 폭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립공원: 국가에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자연 환경이나 역사 문화유산을 가진 공원.
- 대설주의보: 폭설이 예상되어 안전에 주의해야 함을 알리는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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