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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에서 조카를 던져 살해한 고모,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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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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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에서 조카를 던져 살해한 고모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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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층 아파트에서 조카를 던져 살해한 고모에게 징역 15년 선고.
2. 범행 전 우울증과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던 고모, 퇴원 당시 약물치료를 거부.
3. 고모는 흉기를 가지고 범행을 계획하다가 실패 후 조카를 베란다에서 던져 살해.
4. 검찰은 20년 징역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15년 선고 및 보호관찰 판결.

[설명]
대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고모가 자신의 조카를 던져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고모는 우울증과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였으며 약물치료를 거부한 상태였다. 범행 전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지만 계획을 바꾸어 조카를 던지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족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겠다며 엄벌을 탄원했다.

[용어 해설]
- 우울증: 심한 슬픔과 절망으로 인한 정신적 질병
- 사이코패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타인을 상처주거나 위해를 가하는 성향
- 보호관찰: 범죄자에게 부과되는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감시와 지원

[태그]
#HighRise #범행 #우울증 #사이코패스 #보호관찰 #대구 #가정폭력 #살해 #반사회적성격 #범행계획 #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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