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10대 여고생 살해범 "살인 후 각성" 패턴 보여 > 사회

1. 박대성이 10대 여고생을 이유없이 살해한 사건 발생.
2. CCTV에는 범행 직후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 짓는 장면 포착.
3. 전문가는 이를 "살인 후 각성"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분석.
4. 박대성은 과거 술을 마신 뒤 폭력적 행동을 보인 적 있음.

[설명]
순천에서 발생한 10대 여고생 살해범 박대성의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CTV에는 범행 직후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를 올리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전문가들은 이것이 살인 후 각성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대성의 지인들은 술을 마신 뒤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 적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또 다른 살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살인 후 각성: 살인을 저질렀을 때 만족감 등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를 일컫는 용어로, 미소 짓거나 흥분하는 행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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