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자산가와 결혼한 60대 여성, 50억원을 가로채다! > 사회

1. 80대 자산가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60대 여성이 56억원을 가로챘다.
2. 남편의 치매 진단을 받은 후 결혼해 재산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됐다.
3. 여류가 치매에 걸린 남편을 현혹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경찰이 여성을 피의자로 조사 중이며 혐의 입증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설명]
인천에서 80대 자산가와 결혼한 60대 여성이 남편의 5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여성은 남편이 중증도 치매로 진단받자 재산을 빼앗기 위해 행동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상속받을 재산을 노리고 계획한 행동으로 경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피의자: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으로 경찰 또는 검찰에 의해 조사를 받는 사람을 가리킨다.
2. 횡령: 본인의 재산이나 사물을 남의 재산인 것으로 속여서 빼앗는 행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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