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양 떼죽음 재발 우려, 대책 논란 > 사회

1.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울타리 추가로 개방, 산양의 행동권 고려해 23개 지점 추가로 개방 예정.
2. 국내 산양 1630마리 중 990마리가 죽어 비판. 산양 수 증가될 경우 대책 논란.
3. 산양 거리가 고려된 울타리 사항에 대해 전문가들의 우려 제기.

[설명]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양 떼죽음 사건을 겪은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울타리를 추가로 개방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추가 개방이 산양의 행동권을 고려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산양의 죽음 사례로 인해 환경부에 비판이 증폭되고 있는데, 산양 수가 늘어날 경우 이를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울타리 개방이 산양의 거리 등을 고려한 적합한 대책인지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아프리카에서 초기에 발견된 돼지의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돼지 사이에서 전파되는 질병입니다.
2. 산양 : 흔히 산속에서 사는 양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자연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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