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웃끼리 아동 돌봄 '이웃애 돌봄사업' 참가자 선발 > 사회

1. 울산에서 이웃끼리 아동 돌봄 '이웃애 돌봄사업'이 시작된다.
2.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들이 모여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
3. 최대 10개 모임을 운영하며 월 30만~45만원의 수당을 제공.
4. 1차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설명]
울산에서는 이웃끼리 아동 돌봄을 진행하는 '이웃애 돌봄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된 모임은 아동을 양육하는 가족들이 모여 긴급·휴일·저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각 모임당 월 30만~45만원의 수당을 지원하며, 1차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시는 다자녀가정, 돌봄시설이 부족한 지역, 과밀학교 재학생이 포함된 모임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돌봄사업: 아동이나 노인 등을 돌보는 일을 주로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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