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영하권…한파특보 발령 > 사회

1. 내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2도로 전국 영하권
2. 중부 내륙 체감온도 -10도 예상
3. 강한 찬바람으로 한파주의보 발령
4. 전국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 바람 강함
5. 다음 주 초반 까다로운 추위 예상

[설명] 내일 아침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발령되며,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로 전체적으로 영하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 찬바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는 까다로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상청이 발령하는 날씨 경보 중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특히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크게 벌어져서 추위가 강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체감온도: 실제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고려하여 인체가 느끼는 온도를 의미하며, 바람이 강하면 체감온도가 실제 온도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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