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에게 2심에서 징역 4년 구형 판결 > 사회

1. 배우 유아인이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 검찰은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대마 흡연 등 혐의로 기소했다.
3. 유아인은 혼신의 노력으로 교정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 변호인은 유아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5.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폴 등을 투약한 혐의가 있다.

[설명]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대마 흡연,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했는데, 2심에서도 전혀 완화된 판결이 아니었습니다. 유아인은 법정구속 중으로 최후 진술에서 반성의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교정과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호인은 유아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폴 등을 투약한 혐의가 있으며 다른 혐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2심 선고는 내년 2월 18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2. 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약류를 불법적으로 소지, 판매, 투여하는 행위
3. 증거인멸 교사: 수사를 방해하거나 증거를 없애려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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