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란 의혹으로 검찰 송치 > 사회

1.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다.
2. 특수단은 노 전 사령관이 이전에 내란을 사전 기획하고 군 장성들을 모아 계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임에도 군 관련 인물들을 조직해 특수한 계엄 조직을 구축하려 했다고 전날 특수단이 밝힘.
4. 수사에서 특수단이 노 전 사령관의 수첩 속에 북한 공격 유도와 다양한 사회 집단을 수거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다고 밝힘.

[설명]
전 정보사령관인 노상원씨가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민간인 신분에도 불구하고 노상원씨는 군 관련 인물들을 모아 계엄을 준비하려는 모의 행위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수단은 노상원씨가 북한 공격 유도 등을 내란의 사전 기획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사과정에서는 내란의 전모가 더욱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내란: 국가나 통치권을 전복하거나 현행 정부를 봉기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형법상의 범죄.
- 계엄: 전시적인 사태나 비상시에 국가나 지방정부가 관할지역에 특정한 시설·시설물을 지정하고 투입된 군대가 주둔하도록 하는 조치.
- 특수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특별한 수사단.

[태그]
#내란 #군사 #노상원 #특수단 #검찰 #국가수사본부 #계엄 #국가안보 #군권 #북한 #사이버폭력 #정보사령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