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소속 행정관, 유실 교통카드 충전금 800만 원 횡령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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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9 09:03 댓글 0본문
1.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500여 장의 교통카드 충전금 800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2. 범행은 동작경찰서 유실물 담당 업무를 맡은 50대 여성 A 씨가 수 년 간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3. A 씨는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시민의 돈을 빼돌려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검찰 고발을 받았다.
[설명]
서울 동작경찰서 유실물 담당 업무를 맡은 행정관이 교통카드 충전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 씨는 대량의 교통카드 충전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으며, 현재 질병 휴직 중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체 경찰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횡령: 타인의 소유물을 빼돌려 사용하거나 빼앗는 행위
2. 유실물 담당 업무: 경찰서에서 잃어버린 물품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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