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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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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9 14: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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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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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결정했다.
2. 요구사항 미달로 공공병상 축소 저지, 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등에 불만 표명.
3. 노동자들은 필수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촉발된 의사 대결 우려.

[설명]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들은 공공병상 축소 저지와 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으며, 정부와 의사의 대결로 인한 의료대란으로 병원 노동자들은 임금 및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게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공공병상: 정부가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병원의 병상을 가리키며, 일반 환자들을 치료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 의료대란: 의료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거나 서비스 수준이 떨어지는 상황을 의미하며, 의료 봉사자와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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