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태원 참사 추모행사 개최 > 사회

1. 국회와 여야 지도부는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안전 대책 다짐.
2. 국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추모제를 처음으로 개최했고, 희생자 유족과 의원들이 참석.
3. 국회의장은 사과를 표명하고 특조위 활동 지원을 약속하며 안전 대책을 강조.
4. 여야 지도부는 참사의 경위와 책임을 묻고, 특조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이상민 장관의 경질을 촉구.

[설명] 국회와 여야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열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대책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추모제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희생자 유족과 여야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를 표명하고, 특조위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참사의 경위와 책임을 따져볼 필요성을 제시하며, 특조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등 안전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태원 참사: 2019년 대구 이태원서 발생한 화재 참사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비극적 사건.
2. 특조위: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로, 사건의 경위를 진상규명하기 위해 국회에서 구성된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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