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외압 의혹' 증언 > 사회

1. 박전 수사관, 박대령 항명 공판서 '사단장 빼라' 외압 증언
2. 박모 수사관, 외압 주체 알아왔다고 진술했으며 현재도 마음 병 앓고 있음
3. 외압에 대한 진실 밝혀져야 한다는 바램 표명

[설명]
해병대 채 상병 순직 당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과 함께 사건을 조사했던 수사관이 박대령이 혐의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박모 전 수사관은 외압의 주체를 알고 있다고 진술했으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습니다. 박 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사건 9차 공판에서 이 같은 증언이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외압: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 또는 간섭을 의미합니다.
2. 증언: 법정에서 진술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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