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발생한 참사, 70대 운전자의 초래로 3명 사망 > 사회

1. 부산 강서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나무 식재 작업 중이던 신호수와 작업자를 들이받았다.
2. 사고로 운전자와 작업자 2명이 모두 사망했으며, 사고 경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설명]
30일 오후 3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1동 한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나무 식재 작업을 위해 3차로에 정차 중이던 5t짜리 트럭을 들이받고 작업자와 신호수 2명을 잇따라 덮쳤다. 이로 인해 운전자, 신호수, 작업자 등 모두 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 당국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신호수: 교통 신호를 조절하거나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 나무 식재: 나무를 심거나 관련 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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