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와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 > 사회

1. 충남 당진시와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됨.
2. 당진시는 그린 에너지, 그린 스테이션, 그린 테크, 그린 라이프 추진전략 수립.
3. 보령시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추진.
4. 두 시는 지역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

[설명]
충남 당진시와 보령시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주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두 시는 지역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및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의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그린 에너지 및 기타 전략을 제시하며, 보령시는 바이오가스 생산 및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두 자치단체는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탄소중립: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 정책으로, 탄소 배출량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바이오가스: 유기성 폐자원 등으로부터 생산된 가스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 온실가스: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등을 포함한 대기 중의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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