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우선순위, '임금·복지'보다 '일과 삶의 균형'? > 사회

1. 청년 10명 중 9명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긍정적.
2. 임금·복지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구직 기준.
3. 81.9%가 일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4. '임금·복지'가 좋은 일자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밝혀져.
5. '특별휴가'가 가장 필수적인 복지제도로 인식됨.

[설명]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채용동향조사 결과, 청년들은 임금·복지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평균 4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9%는 돈 벌기를 위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임금·복지가 좋은 일자리 기준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특별휴가'가 가장 필수적인 복지제도로 인식되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워라밸(WLB):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함.
- 특별휴가(안식년): 회사에서 휴가 제도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추가로 부여되는 휴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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