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교수 51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 사회

1. 한양대 교수 51명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선언문 발표
2. 교수들, 정권의 민주주의, 외교 등 퇴행과 국정농단 우려
3. 경제, 민생 위기에도 시급히 대책 마련 촉구

[설명]
오늘(5일), 한양대학교 교수 51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와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퇴행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건희 여사와 주변인들에 의한 국정농단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경제적 위기와 민생 문제에 대한 대책 부재를 비판하며, 정부의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수들은 지식인으로서 정권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시국선언문: 국가의 위기나 사태에 대한 심각한 경고와 대책 촉구를 내포하고 있는 성명서
- 국정농단: 국가의 국정을 부패하게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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