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H, 위기 임산부 쉼터 개소 > 사회

1. LH는 서울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 임산부 쉼터 문을 연다.
2. 취약한 비혼모나 10대 산모 대상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3. 쉼터는 비공개 시설로 운영되며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가 적용된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 임산부 쉼터를 개소한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또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비혼모나 10대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LH는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쉼터를 운영하며,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위기 임산부 쉼터: 경제적이거나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한 주거 공간
- 비혼모: 결혼하지 않은 여성으로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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