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증가, 처벌 보다는 예방이 필요한 이유 > 사회

1. 10대 청소년이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의 70%를 차지
2. 현행법은 딥페이크 유포 목적이 없으면 처벌 어렵
3.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 선고가 증가
4. 미성년자의 딥페이크 교육 필요성 지적
5. 딥페이크 탐지 기술 개발이 더디고 수익성 문제
6. 빅테크들의 책임 회피에 대한 우려 증가

[설명]
최근 경찰청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중 10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유포 목적이 없으면 처벌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딥페이크에 대한 징역형 선고 중 집행유예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교육의 필요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탐지 기술의 발전 속도가 딥페이크 생성에 뒤처지고 있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책임 회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딥페이크: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인물의 얼굴을 합성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제작하는 기술로, 주로 성범죄나 명예훼손 등 범죄 목적에 악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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