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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5년, 부친의 마지막 그리움... 딸 송혜희 찾지 못한 채로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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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12: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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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25년 부친의 마지막 그리움... 딸 송혜희 찾지 못한 채로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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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년 전 실종된 딸을 찾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송혜희 부친 송길용씨가 사망했다.
2. 송씨는 딸을 찾기 위해 전국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혜희씨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했다.
3. 송씨의 빈소는 경기 평택시 송탄제일장례식장에 차려져 유족들은 부검을 요청했다.
4. 가족 이웃들은 송씨를 딸을 향한 끈질긴 그리움과 사랑으로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설명]
송혜희씨가 25년 전 실종되었을 때, 부친 송길용씨는 생업을 포기하고 딸을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굶고 밤낮없이 딸을 찾던 송씨가 이번에 세상을 떠난 이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원에서 부검을 진행 중입니다. 송씨의 사랑과 끈질긴 노력이 그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현수막 : 건물이나 공간에 크게 붙인 광고용 반투명 비닐판을 뜻합니다.
2. 부검 : 사망자의 시체를 검시하여 사인을 밝히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태그]
#MissingPerson #실종자 #가족 #그리움 #사랑 #부검 #뉴스 #송혜희 #현수막 #사망 #빈소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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