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유튜버 전시회, 낙서 테러로 중단 > 사회

1. 네덜란드 출신 한국여행 유튜버의 서울 동네 탐험 전시회가 낙서 테러로 중단.
2. 낙서로 훼손된 작품은 서울 지도를 통해 그린 그림으로, 테러로 인해 전시 일정이 당일로 조기 종료.
3.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 운영자는 관람객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CCTV 확인 후 피해를 수습할 수 없다고 밝힘.
4. 관람객들은 낙서 테러를 비판하며 범인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는 반응을 보임.

[설명] 네덜란드 출신의 한국여행 유튜버이자 '아이고바트' 운영자인 바트 반 그늑튼 씨가 서울의 467개 동네를 탐험한 전시회를 개최했지만 일부 관람객들의 낙서 행위로 전시회가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전시물로 사용된 지도를 낙서 테러로 훼손당한 그늑튼 씨는 CCTV 확인 결과에도 피해 회복이 어렵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피해를 입은 그늑튼 씨를 지지하는 동시에 범죄 행위에 대한 강한 비난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낙서 테러: 전시물이나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낙서를 하거나 파손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어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찍어 실시간 혹은 후속 방송 형태로 보내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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